가구브랜드 하나퍼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시즌이라 좋다' 빅세일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퍼스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회의테이블, 사무실 파티션, 사무실 의자, 책상 등 빅세일 상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세트상품도 할인해준다.
또한 이지체어 사무용 의자는 무료로 배송해 준다. 이지체어는 하나퍼스 쇼핑몰에서 가장 잘 나가는 제품이다. 종영된 JTBC 드라마 '마담앙트완' 방송 협찹제품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무료방문견적과 무료레이아웃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사무실 가구 배치와 정확한 가구 수량을 예상할 수 있어 고객의 호응이 높다.
정확한 수량과 추가적으로 필요를 요하는 가구 구매가 이루어지도록 해주기 때문에 구매 업체 역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방문견적과 레이아웃 서비스는 이 분야의 핵심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하나퍼스 권 혁 대표는 "하나퍼스가 고객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아 감사하다"며 "이번 여름 빅세일을 통해 사무용 가구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사무실 업무효율을 높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대표는 "비용이 들어가면 그만큼 사업자에게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나중에 후회를 많이 하게 된다"면서 "가능하면 저렴하고 실용적인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