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3', 미녀들과 함께 떠나는 바캉스 이벤트 실시

입력 2016-07-15 16:44


디지털터치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데드오어얼라이브 익스트림3' 한국어판의 바캉스 이벤트를 7월 21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대전격투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스핀오프 게임 '데드오어얼라이브 익스트림3'은 작품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이 '잭 아일랜드'에서 14일간 바캉스를 즐기는 내용으로, 여성 캐릭터들은 활동적인 바캉스 활동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고 게임을 통해 모은 머니로 수영복이나 선물을 구매해 다른 캐릭터에게 선물할 수 있다.

또한 밤에는 카지노로 이동해 포커, 블랙잭, 룰렛 게임을 즐길 수있다.이외에도'오너모드'로는 플레이어가 오너 대리로 활동한다. 플레이어는 여성 캐릭터의 활동을 지켜볼 수 있고 수영복을 선물할 수도 있다.

또한,본 게임은 야와라카 엔진이 도입돼 더욱 실감나는 캐릭터를 선보였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한국어판의 바캉스 이벤트는 7월 21일부터로 캐릭터 포스터 9종이 지급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는 PS4, PS Vita로 즐길 수 있다. 본 작품의 심의 등급은 청소년 이용 불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