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가 낳은 신스틸러, 진혁...매력+공감 다 잡았다

입력 2016-07-15 14:38


'운빨로맨스'가 낳은 신스틸러, 진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가 어제(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극 중 진혁은 류준열이 대표로 있는 ‘제제팩토리’의 직원 ‘류지훈’ 역을 맡아, 훤칠한 비주얼에 할말은 하는 당찬 캐릭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진혁은 매회 잘생긴 외모에 세련된 훈남스타일로 눈길을 끈 것은 물론, 업무에 치이고 직장상사에게 스트레스 받는 평범한 직장인의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진혁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운빨로맨스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도 촬영하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시청자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행복했고, 류지훈 사랑해주셔서 행복했고 다 같이 행복합시다. 감사합니다 파이팅!”이라는 종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진혁이 활약한 '운빨로맨스'는 14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사진=씨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