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파트너 권태민 대표,"코스닥 개별주에 집중을"

입력 2016-07-15 10:01
수정 2016-07-15 16:40
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권태민 대표는 15일 "사드 배치 결정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고 있는 현실과 관련,오히려 거래소보다는 코스닥의 개별주에 집중, 수익율 극대화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큰 수익보다는 안정적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경우에는 지수방어적인 역할과 시장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권 대표는 이날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앞두고 시장과 관련, 이같이 밝히고 "글로벌증시는 영국의 브렉시트의 충격이 있은 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미국의 경우 직전 고점을 넘어가며 최고치 경신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영국의 메이총리가 확정된 후 small브렉시트인가, big브렉시트인가에 대한 세계적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권 대표는 일본의 아베총리가 재신임을 받으며 10조엔(약 110조원)의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발표로 인해, 일본증시 또한 빠르게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상황으로 다음 한주간 또한 글로벌 증시는 안정적 흐름을 예상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권 대표는 이날 와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장중공개방송을 진행하고, 이 때 관심 유망주 및 앞으로의 투자전략에 대해 더 자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권 대표는 오는 16일 전주 전북은행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경제TV가 개최하는 '2016 하반기 증시대전망 전국순회강연(핵심유망주 대공개)'에 강사로 참여,서 '2016 하반기 핵심유망주'를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권 대표를 비롯해 오재원, 김남귀, 장동우 등 와우넷 대표파트너들이 하반기 증시에 대해 전망하고, 유망주 등을 공개하게 된다.

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 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석 접수한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가 펼쳐지며 당일 현장에서 가입하는 참석자에게는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 혜택도 주어진다.

강연회 참석 및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혜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