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이 스타일 매거진 <슈어> 7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성수동의 한적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윤박은 귀엽고 편안한 매력으로 스태프들을 반하게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박은 배우로서의 목표 외에도 인간 윤박으로서의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드라마 <여왕의 꽃>, <돌아와요 아저씨> 등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한 윤박은 15일부터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의 '오영준' 역으로 분한다. 윤박은 "<망원동 브라더스>는 오랫동안 회를 거듭할 만큼 좋은 작품이다. 누를 끼치지 않게 잘 해내고 싶다"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윤박은 예능 프로그램 <아버지와 나>,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도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