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면 더해지는 '귀울음' 이명, 해결책은?

입력 2016-07-14 21:01


현대인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면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질환도 늘어나고 있다. 경미한 두통, 불면증, 온몸의 통증 등은 한 번쯤 겪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흔해졌다. 이렇게 흔히 겪는 증상 중 하나가 '이명' 즉 귀울음이다.

밖에서 소리가 나는 게 아닌데도 귀 안쪽에서 '지잉~'하는 소리가 들리는 이명은 대부분 지속시간이 짧다. 몇십 초 되지 않아서 사라지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길게 지속되고 머리가 울리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심한 사례도 발견된다.

아직 이명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저혈압으로 아침에 일어날 때 머리가 어지러운 사람이나 밤샘 작업 뒤 피로에 지친 직장인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심신이 많이 지친 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물리치료 전문가들은 이렇게 이명과 같은 스트레스성 증상 때문에 고민이라면 체액의 원활한 순환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단순히 생각해도 원인이 불분명한 소리가 들리거나 머리가 띵하고 어지러운 것은 몸의 어딘가에서 순환돼야 할 부분이 막혔다는 표시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생활이나 식습관의 문제일 수도 있고 평소 자세가 좋지 않아 순환이 나빠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다.

이 중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것은 자세이다. 특히 수면중의 자세는 하루의 1/3을 차지하는 긴 시간 동안 유지되므로, 바로잡기만 한다면 단시간에 이상 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물리치료 전문가가 개발한 기능성 베개 가누다가 자세 교정을 바라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공식 추천을 받은 기능성 베개 가누다는 다양한 상황의 수면 자세를 교정하는 데 탁월해, 이명, 수면무호흡증, 코골이, 목과 허리 디스크 등 다양한 현상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탄탄한 뒷목 받침부와 자연스럽게 뒤통수가 아래로 떨어지도록 한 가운데의 파인 부분이 핵심으로, 머리를 대고 누우면 경추를 자연스러운 C자 형태로 유지해준다.

가누다 관계자는 "이명과 어지럼증 등 원인이 불분명한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고민될 때는 수면 시간만이라도 심신을 이완시키고 최선의 회복 효과를 노려야 한다"며 "좋은 베개뿐 아니라 이상적인 수면 환경 조성 및 충분한 취침 시간 확보로 건강을 지키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가누다는 롯데백화점 본점 브랜드샵 오픈 기념행사로 매장(본점 8층)에서 판매하는 가누다 전제품에 대해 1주일 홈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매한 제품을 1주일간 집으로 가져가 직접 체험해 보고 실질적인 구매결정을 하게 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능성 베개의 효과나 효능에 대해 궁금해 하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가누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전제품에 대해 10% 할인혜택과 함께 로하쿨 베개커버도 추가로 증정하고 있어 더욱 경제적인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