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일본·홍콩서 종일 이용 가능한 로밍 요금제 출시

입력 2016-07-13 18:24


LG유플러스가 하루 2만 원을 내면 음성 통화와 LTE 데이터 서비스를 종일 쓸 수 있는 로밍 요금제를 내놨습니다.

이번 요금제 대상은 일본과 홍콩 여행객입니다.

LG유플러스는 국내에서 일본과 홍콩을 찾는 해외 여행객이 30% 이상인 만큼 많은 이들이 이번 요금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