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일본시장을 겨냥해, 한류스타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한 여행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이 표지 모델로 나서 북촌한옥마을과 서촌, 종로 등을 배경으로 찍은 화보를 공개하고 부산 감천마을, 제주 협재해수욕장, 신두리 사구,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전주한옥마을 등 한국관광을 새롭게 이미지화한 브랜드 콘텐츠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정혜경 관광공사 홍보물제작번역팀장은 “이번 여행가이드북이 일본 여성관광객과 한류팬층을 대상으로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집중적이고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