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새 광고모델에 배우 김지원 발탁

입력 2016-07-13 17:23


신한카드의 새 모델로 배우 김지원 씨가 발탁됐습니다.

신한카드는 자사가 추구하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와 이러한 김 씨의 밝고 씩씩한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김지원 씨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당당한 20대 여성 이미지를 가진 만큼 기존 1등 카드사로서의 이미지에 한층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신한카드는 기대

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플랫폼 'FAN'(판) 인쇄광고에 김지원 씨를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밝고 경쾌하게 표현하는 한편 앞으로 김 씨를 통해 신한카드의 메시지를 더욱 친근하고 임팩트 있게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