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인터렉티브,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스:레이트' 정식 발매...다양한 모드로 느끼는 재미

입력 2016-07-13 15:02


H2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스:레이트(UNDER NIGHT IN-BIRTH Exe:Late)’를 정식 출시하고 추후 자동 한글패치가 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2D 대전 액션 게임‘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스:레이트’는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와 함께 '공허의 밤'을 배경으로 수 많은 대전을 치르는 게임이다.

'공허의 밤'을 지키는 자 '야도'와 양도의 공주인 린네는 영원을 여행하던 중 우연히 운명의 검을 가진 소년 하이드를 만난다.

현현을 먹는 괴물 「허무」와 그 능력을 행사하는 「위탄자(인버스)」. 본래 드물던 존재가 급증하고 있는 원인을 조사하던 중, 한층 더 강대한 힘을 자랑하는 신흥 세력 「망각의 나선(암네시아)」과 「현기증 나는 어둠(패러독스)」에 속한 힐더의 사악한 계획을 듣게 된다.

소녀는 지나치지 못하고 「패러독스」의 토벌을 결의한 채 모습을 감춘다. 소년은 그런 소녀가 염려되어 그녀를 뒤쫓는다. 이렇게 「공허의 밤」에 다채로운 인버스들의 이야기가 막을 연다.

또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와 본격적인 대전이 가능한 '버서스 모드', CPU와의 대전이나 연습이 가능한 '버서스 CPU 모드'와 '트레이닝 모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스코어 어택 모드 및 타임 어택 모드, 서바이벌 모드, 커스터마이즈 모드, 통신 대전 온라인 모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