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입주민 고충 없애는 '리마크빌 동대문' 눈길

입력 2016-07-13 14:36
- 편리함,방범문제,안전거래 '세입자 고려한 오피스텔'

- 사통팔달 교통여건으로 더 매력적인 임대주택으로 손꼽혀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에 거주하는 세입자라면 느낄만한 고충들이 kt estate의 임대브랜드인 '리마크빌'을 만나면 해결된다. 첨단 시설과 서비스로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기업과 계약을 해 거래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때문이다.

kt estate의 첫 사업지인 '리마크빌 동대문'은 신당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임대단지로, 도시형생활주택 262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535실로 구성된다. 프리미엄급 임대단지를 표방하는 만큼 시설이나 입주자들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가 눈에 띈다.

먼저 KT그룹의 강점인 정보통신기술이 실내외에 선보인다. 내부에는 기가(GiGA) 인터넷과 Wifi, IPTV(인터넷 TV) 서비스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고 차 위치찾기, 피트니스 건강 체크 솔루션, 스마트 택배함 등도 가능하다.

다른 소형 오피스텔에서 찾아보기 힘든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도입된다. 가전?가구렌탈대행, 룸클리닝대행, 세탁서비스대행, 트렁크룸대여 등이 있으며 팩스, 복사 등 OA 서비스도 컨시어지 데스크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곳은 보안에서도 특화시켰는데, 오피스텔 3개 층에 여성 전용층을 배치한 점이다. kt 기가홈매니저 시스템이 들어간 세대가 있어 집 안에 있는 생활 기기를 밖에서도 편리하게 확인하고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디지털 도어락, 창문열림원격감지, 무선비상벨도 있어 보안에 세심한 신경을 썼다.

또 단지 안팎, 지하주차장 등 CCTV가 곳곳에 있어 이중의 보안 장치를 해두었다.

기업형 임대주택이라서 계약 시에 발생할 수 있는 거래 사고나 집주인과 생기는 크고 작은 분쟁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보증금 반환문제도 매끄럽게 처리될 수 있으며 월세 소득공제, 전입신고를 할 수 있고 BC우리카드에서 출시한 '리마크 제휴카드'를 통해 임대료와 관리비를 자동이체 할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환승역인 신당역과 가까워 기본적인 입지여건이 우월해 임대문의가 이어지는 편이고 특히 쇼룸을 둘러본 방문객들이 내부 시설이나 관리 측면에서 만족하고 계약해, 벌써 임대 완료된 타입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쇼룸은 서울시 중구 다산로 258에 마련되어 있으며 7월 15일 첫 입주를 시작한다. 면적과 층, 향에 따라 임대료가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입주 개시일 이전에 계약한 임대인에게는 '임대료 1개월 무료' 행사도 펼치고 있어 임대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