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가 데뷔 300일을 기념해 이번 주 주말 팬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가진다.
다이아는 ‘바비큐파티 다이아X에이드’라는 이벤트를 열고 멤버들이 직접 추첨하여 총 70명의 팬들을 뽑아 MBK 엔터테인먼트 별관 사옥에 위치한 슈퍼TV 스튜디오에서 바비큐파티를 열 예정이다.
지난 12일부터 신청받기 시작해 하루 만에 약 600여 명에 달하는 팬들이 바비큐파티에 신청해 다이아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다.
다이아는 바비큐파티에 앞서 서울에서 마지막 버스킹을 한차례 더 진행한다. 지난 2일 공약 이행을 위해 대구를 방문했던 다이아는 팬들의 요청에 의해 그 다음 장소를 부산으로 정하여 부산의 광안리와 해운대를 방문해 지난 9일 부산의 현장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다이아는 16일 오후 6시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와 17일 오후 3시 한강에서 버스킹을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공식 팬카페와 SNS을 통해 정확한 장소를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주 두 번째 앨범 'Happy Ending’의 활동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다이아는 평소 ‘스킨돌’, ‘혜자돌’이라 불릴 만큼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했다. 그렇기에 이번 활동의 끝 역시 버스킹을 통해 만남을 가지며 팬들을 직접 만나는 버스킹을 통해 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