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스, 식품안전기술 공유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6-07-13 10:0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과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이해 프랑스 식품환경위생노동청(ANSES)과 식품안전기술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프랑스 식품환경위생노동청은 식품·환경·근로환경으로부터 인체 위해를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프랑스 정부기관입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과학적인 식품안전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해성 평가 기술협력을 통해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양국은 이번 달부터 위해성 평가방법 연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