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스테크(대표 박상연)가 충전식 다용도 LED 랜턴인 ‘봉이야’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봉이야’는 태양광 및 유선충전식의 SH-33 모델과 유선충전식의 SH-32 모델 2가지로 아웃도어에서나 가정 비상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LED랜턴이다.
태양광 충전 시 완충 최대 48시간을 사용 가능하고, 100g의 무게와 작은 사이즈, 340ml 이상의 밝기와 고강도 3중 압축 폴리카보네이트 소재가 특징이다.
무발열 제품으로 맨손으로 잡을 수 있고, 태양광에 가까운 5,000~6,500K 색온도, 160도의 넓은 조사각도로 먼곳까지 시야확보에 용이하며 LED 광원이 보이지 않아 더욱 환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 보조 배터리기능 및 4색 점등 및 점멸 기능의 10가지 LED 컬러 모드를 제공한다.
디엔에스테크 관계자는 “장마철이 지나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시점을 겨냥한 신제품으로 아웃도어나 야외 운동시, 야간 스포츠 응원도구, 차량 비상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요즘 배터리 부족으로 곤란할 경우가 많은데 해당 제품을 보조배터리로도 사용이 가능해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