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더쇼’에서 걸그룹 여자친구가 첫 번째 정규 앨범 ‘너 그리고 나’ 컴백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동시에 어린 시절 사진도 최초로 선보인다.
여자친구는 '더쇼'에서 타이틀 곡인 '너 그리고 나' 와, 수록곡 '바람에 날려'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성스럽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파워청순 안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여자친구는 ‘더쇼’ 속 코너 <MV톡>에 출연하여 뮤직비디오 포인트에 관한 이야기하던 도중, 어린 시절 사진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화제를 모았던 1위 수상 직후 우는 모습과 똑같은 표정으로 울고 있는 예린의 어린 시절 사진을 비롯하여, 귀여움을 대방출하는 멤버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예린은 아역모델 출신으로 과거 사진이 이미 공개된 ‘과거 사진 부자’ 신비의 귀여운 포즈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너 그리고 나’로 음악방송 1위를 할 경우 공약을 묻는 질문에 여자친구는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과 함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재연하겠다고 답해 기대를 모았다.
12일 방송되는 ‘더쇼’는 마틸다, 스누퍼, 여자친구, 원더걸스의 컴백 무대와 NCT 127, 브로맨스의 데뷔 무대에 이어 VAV, 구구단, 다이아, 로미오, 매드타운, 멜로디데이, 브레이브걸스, 소나무, 아스트로, 크나큰의 화려한 무대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