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이 재무설계사의 효율적인 관리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영업조직 체제를 도입합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오늘(12일) 기존 6개 본부 체제를 폐지하고 신설된 29개 사업단 산하 111개 지점으로 개편해 보다 세분화된 영업조직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메트라이생명 측은 이번 조직 개편이 영업조직의 효율적 관리와 재무설계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조직 관리 시스템 운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재무설계사들을 선발과정에서부터 보다 세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전문성을 높이고 고객만족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관리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본사 내에 지원 조직도 신설했습니다. 재무설계사의 유지율 및 정착률 관리, 영업 윤리 위원회 운영, 민원 관리, 불완전판매 관리 등을 지원하는 CQM(Career Agency Quality Manager)와 재무설계사를 관리하는 매니저의 역량 개발 및 평가, 활동 지원, 재무설계사 선발 지원 등을 담당하는 COM(Career Agency Organization Manager)를 새로 도입했습니다.
김성환 메트라이프생명 CA채널 영업총괄전무는 "메트라이프생명 영업조직의 혁신적인 변화는 체계적이고 세심한 관리를 통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프로조직으로의 도약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