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셀카중독 맘, 48세 맞아? 서울대 출신 몸매+미모 '화들짝'

입력 2016-07-12 07:11


'동상이몽' 셀카 중독 동안 맘이 등장했다.

'동상이몽' 셀카 중독 맘은 11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48세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동상이몽' 셀카 중독 엄마 딸 제나 양은 "엄마는 SNS 중독을 넘어섰다"며 "계속 사진을 찍어달라고 한다. 엄마는 엄마한테만 신경 쓰고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셀카 중독 엄마는 사춘기 딸 때문에 SNS에 빠졌다며 "어릴 땐 딸이 나만 봤는데 어느 순간 휴대폰만 보더라"며 "옆에 있는 딸은 날 상대도 안 하는데 인터넷 친구들은 내가 예쁘다고 하니까 차라리 이게 편하다"고 주장했다.

셀카 중독 동안 엄마는 딸에 "서로 휴대폰 하지 말고 얼굴 쳐다보며 밥 먹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