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여름철 나이트 운동족을 위한 리플렉티브 룩 제안

입력 2016-07-11 17:56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여름철 저녁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에 적합한, 편안한 착용감과 안전성을 겸비한 리플렉티브 컬렉션을 선보였다.



심플한 디자인의 반팔 크루 티셔츠 '트레일 플래쉬'는 소매 부분에 빛을 반사시키는 리플렉티브 프린트를 사용해 야간활동 시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

컬럼비아 자체 기술인 '옴니위크'가 적용돼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습속건 기능이 탁월하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쾌적한 착용감으로 가벼운 조깅이나 러닝뿐만 아니라 사이클링, 트레킹 등의 활동에도 제격인 '트래일 플래쉬'는 '블랙', '그레이 애쉬', '슈퍼 블루'의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여성용 반팔 크루 티셔츠 '크로스 러너'는 흡습속건 기능의 옴니위크 원단에 리플렉티브 패턴을 프린트해 청량한 착용감과 안전성을 더했다.

옆 라인에 리플렉티브 디테일이 적용된 7부 레깅스 '트레일 플래쉬 카프리'를 매치하면 야간에 리플렉티브 프린트 포인트가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리쉬한 러닝룩을 연출할 수 있다.

'크로스 러너' 티셔츠는 '그래파이트', '잉클링', '패러다이스 핑크'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마운틴하드웨어의 '인덱스 로드' 재킷은 경량한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급격한 체온 변화를 방지해준다.

리플렉티브 원사를 사용해 야간에 안정성을 높였으며, 톤다운된 컬러에 깔끔한 체크 패턴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두루 활용할 수 있다.

남성용은 '징크'와 '타이타늄', 여성용은 '스톤 그린'과 '타이타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