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반포스테이' 요즘 수요자 선호 조건 모두 갖춰 인기

입력 2016-07-12 09:00


강남권 오피스텔 투자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고정적 임대 수입은 물론이고 시세차익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대형 아파트를 처분해 임대 목적의 소형주택을 두 채 이상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잠시 주춤하던 강남권 오피스텔 몸값이 다시 치솟으며 나타난 현상이다. 강남권 오피스텔 시세는 매달 2% 이상의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오피스텔의 경우 매매가격이 올 들어 5000만원 이상 오른 곳도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반포지구 재개발이 한창 진행되면서 연이은 최고 분양가 갱신으로 강남 부동산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며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 반포 생활권의 수익형 부동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선시공 후분양'이라는 오피스텔로서 드문 안전성을 내세운 오피스텔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반포 스테이'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750-10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주택형 16실, 오피스텔형 16실 총 32실로 구성되어 있다.

반포 스테이는 특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천장 전체를 바리솔로 시공했으며 이태리 직수입 아틀란트 코콩드 바닥타일, 비데 일체형 도기 및 고급 세면기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욕실과 고급주택용 피아노 도장 주방가구, 인조대리석 상판으로 꾸민 주방 등 유니크한 우아함을 컨셉으로 내부를 꾸몄다.

구반포역과 동작역, 이수역의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 이수교차로가 인접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센트럴시티터미널, 고속터미널을 이용해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반포스테이 인근으로 신세계 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센트럴시티가 위치해 편의성이 높고 카톨릭대학서울성모병원, 국립중앙도서관, 서래마을 카페거리 등 각종 생활, 문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새빛둥둥섬 플로팅아일랜드, 반포천 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 특히 반포스테이에서는 반포천 제방길에서 고속터미널과 동작역까지 이어지는 산책로 이용이 쉽다. 허밍웨이, 세계에서 가장 긴 분수인 달빛무지개분수, 서래섬과 새빛섬을 따라 걸으며 도심 속 힐링 타임을 갖기에 충분하다.

또 반포스테이에서는 강남과 서초의 학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세화중, 세화고, 세화여고, 반포초중고, 계성초 등의 학교들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