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건설 안전보건활동 평가서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16-07-11 16:01
SK건설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16년 건설업종 안전보건활동 평가'에서 3개 분야에 걸쳐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우수상은 '월영 SK Ocean VIEW 아파트 현장'으로, 근로자 멘토링제와 외국인 의사소통 프로그램 운영, 안전모를 이용한 스트레칭을 개발한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우수상은 김제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흥사~연정)건설공사 현장으로, 사람·장비·경영의 3대 밀착관리를 통한 무재해 운동 실천을 벌여 무재해 운동 및 안전수칙 준수에 힘썼습니다.

유용욱 SK건설 HSE실장은 "안전보건문화 정착이 곧 구성원의 행복이라는 SK건설 기업문화를 토대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공사현장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