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클래시아 구리'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2006년 이후 구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200실 이상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지역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19~47㎡ 총 388실 규모로 주차대수는 총 458대이다.
총 17가지 다양한 평면타입으로 구성돼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은퇴부부 등 2~3인 가구도 거주가 가능해 실거주 수요와 임대투자 상품으로서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클래시아 구리'는 구리시 수택동에 들어서는 최고층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수택동 중심상권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권과 편리한 생활환경 등이 발달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리시 수택동은 중심 상업지역으로 통하는 '돌다리 상권'의 핵심 입지로서, 쇼핑·의료·문화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기조성 된 곳이다.
롯데백화점, 구리전통시장 등이 반경 1km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클래시아 구리'는 경의중앙선 구리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서울지하철 8호선 별내선과 6호선 구리선 연장도 추진 중으로 도보권역 내에서 다수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역세권'의 이점을 갖출 전망이다.
8호선 별내선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작년 12월 착공했고,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6호선 구리선도 작년 말 기획재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추진 중이다.
도로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인근 구리IC를 이용해 북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접근이 쉽고, 암사대교를 통해 서울 잠실과 강남까지 차량으로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더불어 지상 4층과 5층에는 피트니스시설이 마련되며, 지상 12층에는 하늘공원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또한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물게 1실당 1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스마트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홈 네트워크 월패드를 통해 세대 내 보일러, 조명 등 제어가 가능하고 원격 검침시스템으로 검침원의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 검침이 가능하다.
단지는 무인택배시스템과 무인경비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한 주거단지를 형성한다.
또한, 디지털 CCTV 시스템과 주차관제 시스템으로 외부인 출입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다.
에너지절감 시스템도 돋보인다. 대기 전력차단 콘센트와 일괄 소등스위치 등 낭비전력을 차단하여 관리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층간 소음 저감설계와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일부세대 적용) 등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인체 유해 성분을 줄인 친환경 마감재도 '클래시아 구리'만의 장점이다.
'클래시아 구리'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84-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국승한팀장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