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 올해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천567가구 규모의 대단지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를 분양합니다.
먼저 이번 달에는 3개 블록에서 분양에 나섭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총 2천803가구로 조성됩니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의 특징은 차별화된 ‘맘스 특화 설계’입니다.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평택맘들을 위해 여유롭고 행복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우선 단지 내에 맘스아카데미, 맘스사우나, 맘스카페 등을 조성합니다.
‘맘스아카데미’에서는 여성들의 자기개발과 취미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전문강좌를 제공하고, ‘맘스카페’는 어린 자녀를 둔 여성 입주자들의 친목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도모하는 공간입니다. ‘맘스사우나’는 육아와 가사로 인한 피로를 덜기 위한 여성들을 위한 사우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도입해 주부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도 조명과 냉·난방, 화재감지 등과 같은 세대 내 통합제어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평택 최초로 지구 내에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명문학원을 옮겨와 입주민만이 누릴 수 있는 교육환경인 ‘대치동 명문학원 타운’을 유치했습니다. 이 '학원 타운'에서는 현직 강사진의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 단지는 올해 개통 예정인 SRT 평택지제역(가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서~평택 간 고속철도 노선이 개통되면 평택에서 강남까지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가 위치한 신촌지구는 쌍용자동차 공장과 평택 종합 물류단지, 안성원곡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에 인접해있다"며, "앞으로 삼성반도체 산업단지 등 대기업들의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 직주근접 배후 주거지로 더욱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15일 개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