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온주완, 개인 소장하고픈 깜찍 애교 눈길

입력 2016-07-11 08:26


'미녀 공심이' 온주완이 깜찍 애교로 눈길을 끈다.

11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석준수 상무의 숨은 반전매력 포착!! '잔망美' 넘치는 애교 보시면서 행복한 아침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미녀 공심이' 촬영 중인 온주완의 사진 4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매 컷마다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온주완의 모습이 담겨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도 잠시, 애교 가득한 눈빛과 장난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입술을 삐죽거리는 등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귀여운 소년 같은 매력을 발산한 것.

또한 보기만 해도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꽃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장난기 넘치는 표정에서 평소 활발하고 유쾌한 온주완의 성격이 고스란히 느껴져 더욱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잔망준수 넘나 좋다ㅠㅠㅠㅠ 이제 보니 석상무 '모태귀요미'네!! 오구오구", "월요일 아침부터 온배우 애교 보니까 좋아요~ 남자가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다니", "오늘 사진 하나로 온주완 귀여운 만렙 찍음!ㅋㅋ", "귀여워!!! 이건 저장을 아니 할 수 없어!!! 1가족 1온주완 보급이 시급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해오고 있다.

이렇게 온주완이 귀여움이 잔뜩 묻어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 한편, 지난주 방송된 '미녀 공심이' 18회에서 염태철(김병옥 분)을 속이고 단태(남궁민 분)와 손을 잡은 준수(온주완 분)의 모습이 그려져 과연 그가 염태철의 죄를 밝혀낼 수 있을지 이어질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주완이 출연 중인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 공심이'는 오는 17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