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장애어린이 재활과 자립 돕기 위한 '넥슨 스페셜데이' 개최

입력 2016-07-10 16:04


넥슨이 장애어린이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넥슨 스페셜데이'를 열었습니다.

넥슨은 프로야구단인 '롯데이자언츠'와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은총이와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각각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박은총 군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에 동참했으며 뇌병변 장애로 1년의 시한부 진단을 받았음에도 철인 3종 경기과 마라톤 등의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어린이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기 위해 건립된 어린이재활병원으로 넥슨은 병원건립에 필요한 기금조성에 적극 협력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