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만드는 법이 화제인 가운데 백종원이 삼계탕 먹방 중 금니가 빠졌다.
최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삼계탕, 닭한마리, 닭곰탕 '여름 닭요리' 편으로 꾸며졌다.
백종원은 녹두 삼계탕을 시식하던 중 황금빛 물체를 뱉었다.
물체의 정체는 백종원의 금니. 제작진은 휴지에 금니를 소중하게 싸는 백종원의 모습을 밀착 촬영했고 그는 "뭘 그렇게 들이대유?"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금니가 빠졌지만 삼계탕을 폭풍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취생을 위한 '초간단 삼계탕 레시피'가 화제다. 닭 한 마리를 준비하고 기호에 맞는 야채와 찹쌀을 닭 속에 넣는다. 이어 냄비에 넣고 물과 함께 푹 끓여주면 완성된다.
(사진=SBS 백종원 3대 천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