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체조, 고우리 '하·하·하?'

입력 2016-07-10 06:23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체조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은다.

대표적으로 '기체조'가 있다.

레인보우 고우리는 과거 예능프로그램서 기체조를 전수한 바 있다.

고우리는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기체조 시범을 보였다.

당시 그는 자신의 복부를 치며 '하', 하, 하' 를 연발했다.

고우리가 선보인 기체조는 양손에 작은 기(旗)를 넣어 하는 체조로 심신 안정, 혈액 순환, 뭉친 근육 풀기, 오장육부 강화 등 다양한 효과를 자랑한다.

기체조는 생활 속 동작으로 구성돼있다. 기지개 펴기, 깍지 끼고 손 뻗기, 만세 동작, 고개 젖히기 등 매우 다양하다. 응용하거나 직접 만들 수도 있다. 일상생활 속 틈틈이 해준다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