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놓치지 않을 거예요"...'원티드' 김아중, 대본 삼매경 포착

입력 2016-07-09 10:21


'원티드' 김아중 연기의 비결이 공개됐다.

SBS 드라마 '원티드'에서 주인공 정혜인 역으로 맹활약 중인 김아중은 현장에서 잠시라도 틈이 나면 대본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높은 터라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있다. 앉으나 서나 대본과 함께하는 것은 물론이고 메이크업 수정 중에도 시선은 계속 대본을 향하고 있다. '원티드'가 여타 드라마에 비해 빠른 전개를 담고 있어 더욱 디테일한 연기를 해야한다는 것이 김아중의 생각이다. 이를 위해 대본에 더욱 집중한다는 것.

또 감정의 고조를 내면 연기로 표현해야하는 혜인 캐릭터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원티드'의 한 관계자는 "모성애를 드러내는 방식이 무척 세련됐다. 감정 표현이 세심하고 대본 숙지가 정확해 '믿고 보는' 김아중 이라는 수식어가 그냥 있는 말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고 극찬했다.

한편 '원티드' 6회 엔딩에서는 아들 현우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은 혜인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