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사드배치, 北 위협에 대한 자위적 방어조치"

입력 2016-07-08 18:39
청와대는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결정과 관련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 방어조치로서 사드 배치를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북한의 증대되는 핵·미사일 위협은 우리에게는 국가와 국민의 생존이 걸린 문제이며, 북한이 도발할 경우 가장 큰 피해자는 우리나라와 우리 국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가 반발하고 국내 일각에도 반대 여론이 있는 상황에서 사드 배치가 자위권적 방어조치로 안보 사항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