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비만 판정 받고 다이어트 돌입..밥상에 짜증

입력 2016-07-08 13:06


'엄마가 뭐길래' 안정환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정환이 비만 판정을 받고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병원에서 건강체크를 위한 인바디 검사를 받게 됐다. 측정 결과 과체중도 아닌 비만으로 검사 결과가 나오자 안정환은 다이어트를 하게됐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안정환은 이혜원의 샐러드와 요구르트 식단에 레드카드를 내밀며 "너 퇴장이야"라 짜증을 냈다.

이혜원은 안정환에게 나가서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지 말라 했지만, 안정환은 "이렇게 먹으면 죽어"라며 다이어트 밥상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