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은 자사 웹전략게임 '대황제'에서 대격변 7탄 '국가전'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국가' 시스템도입으로 도성을 3개 이상 점령하면 국가를 건립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수도 시스템'은 공성전에서의 버프가 가능하며, '수도'를 점령당하면 국가가 멸망하는 전략 시스템이다.
국가는 한 서버당 최대 4개, 국가당 최대 3개 세력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제3자 개입 가능 기능이 추가되어 다른 세력과 함께 적을 물리칠 수 있다. 20개의 '계급'의 존재는 공성전에서 계급별 버프를 발행한다.
국가전 시스템 도입 후에는 각 세력의 성들이 초기화된다.
또한, 조운과 사마의, 서서, 능통 등 4차 신장신기가 오픈되고, 장수의 각성스킬이 업데이트 됐다.
이와 함께, 이벤트 5종도 열린다. 세력 계급의 '호분낭장' 이상을 달성하면 보상품이 지급되고, 점령도시가 많은 국가 순으로 '세력자금'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아이템할인, 충전자금에 따른 아이템 지급, 황금 소비량에 따른 성장 등의 이벤트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