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2회 연속 동시간대 1위 기록..'원티드'·'운빨' 2,3위

입력 2016-07-08 08:16


'함부로 애틋하게'가 '원티드'와 '운빨로맨스'를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2회는 전국 시청률 12.5%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원티드’(7.1%), MBC ‘운빨로맨스’(6.4%)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6일 첫 방송에서 12.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던 '함부로 애틋하게'는 2회 연속 동률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함부로 애틋하게'에선 신준영(김우빈 분)과 노을(배수지 분)의 고등학생 시절 모습이 그려졌다. 약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시점에서는 신준영과 노을이 어떻게 만나게 됐고, 그딜이 지금의 인생을 살고 있는지 이유 등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