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사온라인, 7일부터 CBT진행...'게임플레이' 동영상 업로드 이벤트 진행

입력 2016-07-07 14:14


녹스게임즈는 풀3D MMORPG '대천사온라인'의 비공개테스트(CBT)가 7일부터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

청운인터렉트는 자사가 출시한 '대천사온라인'은 화려한 그래픽과 정교한 스킬효과, 맵과 함께 변하는 등 시각적인 요소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캐릭터의 외형도 변화시키는 특수스킬과 콤보에 따라 혈은효과가 변화하는 '콤보시스템'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CBT에 참가하는 유저들을 위해 기간동안 '나의 선행 에피소드'를 소개하거나 '대천사온라인' 게임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리는 유저에게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집행한다.

1차 CBT는 7일 낮 12시 부터 이틀간, 2차 CBT는 11일과 12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녹스게임즈의 홍준수 대표는 “’대천사온라인’은 현재까지도 중국 웹게임 20위 권 내에 순위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 내에서 엑소 전 멤버 타오와 중국 탑 여배우 양미가 모델로 활동하여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어 국내 서비스에도 자신감이 있다”라고 말하며 “’대천사온라인’의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두 번에 걸쳐 CBT를 실시하는 만큼 유저들에게 최고의 게임을 선보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천사온라인'은 지난해 10월 출시돼 3개월간 최대 월 300억까지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