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20주년 맞아 신규 캐릭터 추가

입력 2016-07-07 15:05
㈜넥슨은 인기 MMORPG '바람의나라'의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신규 캐릭터 '마도사'를 추가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 '마도사'는 축적된 마력을 사용할수록 에너지가 쌓이며 광폭 모드로 변신해 한층 강해진 공격력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파티원에게 마법을 사용하면 상대의 스킬 역시 강화돼 전투 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넥슨은 '마도사' 업데이트와 함께 직업전용 '일월마을'과 '암벽지대', '폐광', '폐허' 등 신규 사냥터 3종도 오픈했습니다.

오는 13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20주년 기념 목걸이'와 한정판 '다람쥐 탈 것' 아이템을 비롯해 '18k 돋보기', '재생 축복 물약’'아이템 등을 유저 전원에게 증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