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풋워크 전수. (사진=코너 맥그리거 페이스북)
UFC 간판 스타 코너 맥그리거(27·아일랜드)가 필승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다.
맥그리거는 지난달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맥그리거는 동료 파이터와 풋워크(발놀림) 시범을 보이고 있다.
그는 "종합격투기에서도 발놀림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경쾌한 풋워크는 안전한 승리로 이끌 것이다"라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맥그리거는 UFC 페더급 챔피언으로 화려한 타격과 순발력이 장기인 선수다. 또 거침없는 입담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맥그리거는 내달 21일 'UFC 202'에서 네이트 디아즈(31·미국)와 웰터급 2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