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 평균 54대1 1순위 마감

입력 2016-07-07 10:28


호반건설이 미사강변도시 C2블록에 공급한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의 청약 결과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 마감됐습니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의 청약 접수 결과, 전체 73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만9,859건이 접수돼 평균 54.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99㎡A타입(기타경기)에서 176.65대 1을 기록했습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미사 강변도시 중심 입지, 차별화된 상품 등 견본주택 방문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주거 쾌적성과 생활편의성을 두루 갖춘 복합주거단지라서 많은 청약이 몰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 총 846가구로 구성됩니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개통 예정)을 비롯해 스타필드 퍼스트 하남, 이마트, 코스트코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합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301만 원이고, 13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9~21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자곡사거리)에 마련됐고,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