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콩국수 맛집 화제다.
6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수요미식회 콩국수 맛집으로 서울 중구 충무로 '만나손칼국수' 등이 소개됐다.
수요미식회 콩국수 맛집 '만나손칼국수'는 직접 농사지은 국내산 콩을 한시간 동안 삶아 백태의 껍질 일일이 벗겨낸 뒤 참깨와 땅콩을 갈아 고소함을 더했다. 면도 하루에 20kg 밀가루 포대를 2포대씩 직접 만든다고 했다.
출연진들은 “국물이 카푸치노 같다” “까르보나라 같다”며 극찬했다.
특히 신동엽은 “양이 이렇게 많은 집은 처음"이라며 "결투 신청하는 줄 알았다”고 했다. 황교익은 “주변에 인쇄소가 많다"며 "육체 노동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양을 많이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용산구 삼각지의 온국수 맛집 '옛집국수', 닭국수와 홍초계 냉국수 맛집인 광화문과 홍대 '사발'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