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CJ그룹 회장 폐암 수술…현재 일반병실서 회복중

입력 2016-07-07 07:36
수정 2016-07-07 07:39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최근 폐암 수술을 받고 현재 투병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일 CJ그룹측에 따르면, 손 회장은 지난 5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폐암 수술을 받고 현재는 일반 병동으로 옮겼습니다.

위독한 상태는 아니라고 CJ그룹측은 설명했습니다.

손 회장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외삼촌으로, 이재현 회장의 구속 수감 이후 그룹의 대외 활동 등을 전담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