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한 배우 에릭(37)과 서현진(31)이 연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양측 소속사는 6일 이를 부인했다.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언론 매체에 "서현진과 에릭이 연애 중이라는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라면서 "서현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동료 사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에릭 소속사 E&J엔터테인먼트도 "열애설은 전혀 아니다"면서 "워낙 드라마에서 호흡이 잘 맞았기에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에릭과 서현진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또 오해영'에서 진한 로맨스 연기를 펼치면서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