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고 계란먹고...'계란한팡' 실제 계란이 집으로 온다!

입력 2016-07-06 16:57


나놀은 자사의 '계란한팡'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하고 ‘레알드림시리즈’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레알드림시리즈'는 게임 유저에게 생필품을 실제로 보내주는 서비스로, 이번 계란한팡을 시작으로 개시된다.

계란한팡은 한줄에 3개 이상의 같은 블록을 매치해 터트려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게임속에서 일정 거리에 도착하면 계란을 낳는 '목적지 도착 모드'와 도착 거리에 순위를 매겨 선물을 얻을 수 있는 '순위 경쟁 모드'가 있다. 두 가지 게임 모드에서 계란을 모으고 콜렉션을 완성하면 실제 계란을 받을 수 있다.

성명석 나놀 대표는 “레알드림 시리즈 계란한팡을 시작으로 앞으로 게임 수익을 나누어 유저에게 소소한 생필품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