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바이두와 손잡고 중국 웹툰 시장 확대

입력 2016-07-05 19:20


NHN엔터테인먼트의 일본법인 NHN코미코는 중국 검색 엔진 바이두와 손잡고 코미코 웹툰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코미코는 바이두가 운영하는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바이두 티에바'에 52편의 웹툰을 지난 28일 부터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티에바는 1일 1회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 수가 1억 명이 넘는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티에바를 통해 코미코 작품을 감상하고 토론 할 수 있습니다.

코미코는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를 계기로 세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으며 웹툰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웹툰 작가를 발굴,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