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이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16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받았습니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지난 1988년부터 산업 발전과 품질경영에 공헌한 경영인을 선정해 상을 주고 있습니다.
품질경영학회는 "조성진 사장의 품질 마인드는 좌우명인 '백척간두진일보'에 있다"며 "조 사장의 수상이 많은 중소기업에 품질을 중시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품질경영학회는 생산라인을 세워 불량의 원인을 찾아낸 다음 라인을 다시 가동하는 조 사장의 품질 철학에 감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 사장은 "품질은 좋은 제품과 서비스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며 "고객 만족을 넘어서 고객 감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