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엘리트' 윤소희 공부 비결 공개, "엄청 집중, 농담까지 필기한다"

입력 2016-07-05 12:53


배우 윤소희가 다이아몬드 수저를 물고 태어난 스타로 꼽혔다.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금수저보다 좋은 다이아몬드 수저를 물고 태어난 스타'에 대해 다뤘다.

이날 윤소희는 명단 4위에 올랐다. 그녀는 건축학과 교수인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 받아 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공학과에 입학한 인재다.

특히 지난해 KBS 2TV '해피투게더3' 출연 당시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김태희 선배님을 보면서 저렇게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여자 배우가 있는데 네가 가진 게 뭐가 있냐고 반대했다"며 "김태희 선배님에게 자극을 받아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업 시간에 엄청 집중한다"며 "농담도 기억할 정도로 100% 집중한다. 농담까지 필기했다"고 공부 비결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