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복스(대표 김종래)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제작 '철권 7 FR(TEKKEN7 FATED RETRIBUTION)'이 한국어 버전 포함 7월 5일 전세계 동시 발매 된다고 5일 밝혔다.
'철권 7'의 후속작 '철권 7 FR'에서는 신규캐릭터 '니나윌리엄스'와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Ⅳ의 '아쿠마'가 추가된다고 전했다.
이번 후속작에서는 프렌드 매치 시스템, 스페셜 연습모드, 레이지 드라이브 등 새로운 게임시스템이 등장하고 편의성이 확대됐다.
공식 사이트도 유저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쉽게 꾸밀 수 있도록 개편됐으며, 전적이나 랭킹 등을 관리 할 수 있게 됐다.
김종래 케이엠복스 대표는 "TEKKEN7 FATED RETRIBUTION출시를 기점으로2016년 다양한 대회를 통해 E스포츠로의 기반을 다져갈계획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