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화면·대용량 기능 특화된 'X시리즈' 라인업 2종 추가

입력 2016-07-05 10:00


LG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X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 2종을 추가로 출시합니다.

LG전자는 5.5인치 대화면을 앞세운 'X5'를 SKT에서, 4,1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X파워'를 KT에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X시리즈'는 각 모델마다 특성화 된 핵심 기능을 갖춘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5종의 라인업을 갖췄습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X시리즈는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소비자 맞춤형 라인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