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영적인 금메달에 도전해보라'

입력 2016-07-04 21:18



방송인으로 스타강사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김동성이 ‘영적인 금메달에 도전해보라’고 주문했다.

최근 김동성은 한 강연에서 ‘도전과 열정으로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하며, ‘마인드콘트롤과 목표의식 함양’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자신이 금메달리스트로 운동을 하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긴장했던 당시 어떻게 마인드콘트롤을 하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했다.

그리고 자신도 운동을 하면서 매번 1등을 하고 금메달을 딴 것은 아니다. 한번의 도전 후 실패는 오히려 자신을 성장하고 뒤 돌아 볼수 있는 아주 훌륭한 기회로 받아 들이기를 바란다고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 코치는 올해 입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심적으로 힘든 부분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올해에는 원하는 공부와 함께 건강한 취미 하나씩을 꼭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강연을 통해 국가대표선수로 운동을 해오면서 세계 1위에 올라가기까지의 노력과 그에 따르는 고통을 이겨낸 스토리들을 공개하며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하며 찐한 감동을 전했다. 또한 쇼트트랙계주를 통해서 회사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비즈니스 팀웍에 대한 내용도 함께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