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바이오벤처 투자 확대…'한미벤쳐스' 설립

입력 2016-07-04 13:25
한미약품이 신약 후보물질 발굴해 투자하는 '한미벤쳐스'를 설립합니다.

한미벤쳐스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과 관계사가 1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금융투자회사입니다.

한미벤쳐스 대표는 임종훈 한미IT 대표가 맡게 되며, 등기이사로는 손지웅 한미약품 부사장과 김재식 부사장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앞으로 한미벤쳐스는 초기단계의 유망신약 후보물질 발굴한 신생 제약 회사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