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업계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출시

입력 2016-07-04 10:36


ING생명(대표 정문국)이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상품에 적용되는 로보어드바이저펀드를 출시했습니다.

ING생명은 오늘(4일) 현재 판매 중인 (무)모으고키우는변액적립보험2.0과 (무)ING TwoXTwo 변액적립보험의 운용사 경쟁형 펀드로 로보어드바이저펀드 '자산배분R형'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펀드는 고도화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운용돼. 금융시장의 다양한 국면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관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을 출시한 쿼터백투자자문이 운용 자문을 하고 키움자산운용이 관리하는 이 펀드는 글로벌 EFT를 통해 국내외 주식, 채권, 부동산, 금, 석유, 통화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합니다.

하영금 ING생명 특별계정투자관리팀 부장은 "고객의 선택권을 더욱 넓히기 위해 대형 증권사와 은행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로보어드바이저펀드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