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간 4분에 1대 팔린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입력 2016-07-04 10:01


LG전자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판매량이 증가했습니다.

LG전자는 6월 한 달간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가 4분에 1대 꼴로 판매됐으며, 하루 최대 판매량 8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의 판매량 증가 덕분에 지난달 LG 정수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 했을 때 80% 증가했습니다.

LG전자는 필요에 따라 냉각 기능을 조절해 전기료를 낮춰주는 인버터 컴프레셔와 이물질이 생길 걱정이 없는 직수 타입을 적용한 것이 인기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