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삼성전자의 저가형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를 단독으로 출시합니다.
'갤럭시 와이드'는 액정 크기가 5.5인치로, 최근 출시한 갤럭시S7보다는 크고 갤럭시 노트보다는 화면이 작습니다.
또 1,300만 화소의 후면카메라와 3,000mAh 배터리가 탑재됐고 가죽 느낌의 후면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기기 출고가는 31만9천 원이며 월 11만 원을 내는 '밴드100' 요금제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22만원을 받아 9만9천 원에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