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드라마 촬영 중 근황 공개...'훈남 포스 폴폴'

입력 2016-07-03 23:39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형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랑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한 박형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본 뒤로 보이는 박형식의 또렷한 눈매와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한편 박형식을 비롯해 박서준, 고아라 등이 출연하는 '화랑: 더 비기닝'은 올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